오늘이 여호와의 행적찾기 특별새벽기도 첫날이여서, 새벽 4시 30분에 알람 시간을 맞춰놓고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몸상태가 좋지 못해 약간의 의심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첫날이고, 다른날은 출장도 있고 해서 꼭 월요일이라도 참석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일어났는데.. 3시더군요..감사한 마음에 조금 눈만 부치자고 쇼파에서 앉아 눈꺼풀만 잠시 닫았을 뿐인데..눈을 떠보니..그만, 결국 6시를 넘기고 말았답니다...
월요일 첫약속을 그렇게 허무하게 깨고 나니, 마음도 괜시리 편치 못했는데, 아침에 성경말씀을 부여 잡고 보니, 이것도 하나님의 섭리였던 모양입니다..^^;
몸상태가 않좋으니 조금 더 쉬고 내일부터라도 열심히 참석하라고 오늘은 그냥 절 깨우시지 않으셨던 모양입니다..마치 아침에 출근하기전 자녀에게 입맞춤할까 잠시 망설이다가 혹여나 너무 달콤하게 자고 있는 아이가 깰까봐, 새벽에 총총 걸음으로 몰래몰래 현관문을 열고 출근하는것 처럼..하나님도 깨우기 안쓰러워,, 그냥 절 재우셨나 봅니다..그런거 아닐까요? 암튼 덕분에 몸은 아주 가벼워 졌네요..
암튼 새벽기도 참석하지도 않고 귀중한 깨닮음을 배웠습니다..(너무 어거지로 껴맞추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