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행적찾기 새벽부흥회가 시작한지
나흘이 되었습니다.
한마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하늘을 울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단비가 내려
메마른 영혼을 적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부흥하는 역사를 이루소서....
집사님 바쁜시간에 글을남기시고
새벽부흥에 동참하려는 집사님의 마음을
그분은 아실겁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함께 하셔서
다시한번 주님의 사랑을 만끽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보시는 원천교회 교우님께.....
제가 보내 드리는 문자가 은혜가 되길 기도하며
혹시 더좋은 은혜의 글이 있으면 저에게 보내주세요.
참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문자 답 안하셔도 괸찮습니다.
답 때문에 부담 스러워하시는 분이계신것 같아서요...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승리하세요.....
김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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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님의 글입니다.
:오늘이 여호와의 행적찾기 특별새벽기도 첫날이여서, 새벽 4시 30분에 알람 시간을 맞춰놓고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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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에 몸상태가 좋지 못해 약간의 의심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첫날이고, 다른날은 출장도 있고 해서 꼭 월요일이라도 참석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일어났는데.. 3시더군요..감사한 마음에 조금 눈만 부치자고 쇼파에서 앉아 눈꺼풀만 잠시 닫았을 뿐인데..눈을 떠보니..그만, 결국 6시를 넘기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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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첫약속을 그렇게 허무하게 깨고 나니, 마음도 괜시리 편치 못했는데, 아침에 성경말씀을 부여 잡고 보니, 이것도 하나님의 섭리였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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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가 않좋으니 조금 더 쉬고 내일부터라도 열심히 참석하라고 오늘은 그냥 절 깨우시지 않으셨던 모양입니다..마치 아침에 출근하기전 자녀에게 입맞춤할까 잠시 망설이다가 혹여나 너무 달콤하게 자고 있는 아이가 깰까봐, 새벽에 총총 걸음으로 몰래몰래 현관문을 열고 출근하는것 처럼..하나님도 깨우기 안쓰러워,, 그냥 절 재우셨나 봅니다..그런거 아닐까요? 암튼 덕분에 몸은 아주 가벼워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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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새벽기도 참석하지도 않고 귀중한 깨닮음을 배웠습니다..(너무 어거지로 껴맞추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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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내일은 꼭 참석해야 겠습니다.. 모든 분들도 꼭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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