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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이 말하는 신호 이름 박수현 (psh9179)
날짜 2024년 10월 23일 01시 01분 52초 조회 307

처음 한글을 배우듯
느낌을 몸으로 찾아보고
말로 하나씩 말해보기 시작했다.
내 몸이 말하는 신호에 이유를 찾다 보니
점점 나라는 사람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공허한 느낌에는 존재감이 필요했고, 맥이
풀리는 느낌에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이런 미세한 변화가 벅차게
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느낌 세포들이
살아나니 다른 사람들의 느낌도
헤아려볼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 몸에는 60조 개의
세포가 있다 합니다. 하나하나의 세포는
저마다 말을 합니다. 온갖 신호를 보냅니다.
생명과 연결된 정보와 에너지와 시스템이 말을
걸며 보내는 신호입니다. 하나의 세포는 이웃
세포와 정밀하게 연결돼 전체 몸을 위해
움직입니다. 자칫 몸이 말하는 신호를
놓치면 전체 움직임이 흐트러지고
여유도 리듬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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