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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 종류의 친구 이름 박수현 (psh9179)
날짜 2018년 11월 20일 00시 42분 34초 조회 189
친구에는 네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꽃과 같은 친구!
즉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지만 꽃이 지고 나면 과감히 버리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를 말합니다.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이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저쪽으로 기울듯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입니다. 

산과 같은 친구.. 
산처럼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주고,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마지막은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땅이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듯,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고 격려해주는 친구입니다. 

요즘은 SNS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페친, 카친.. 등등 
그러나 친구는 많음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깊이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산과 같은, 땅과 같은 진정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으신가요?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물질, 사회적 지위나 힘이 하나도 없어져도 끝까지 나를 믿어주고 따라와줄 진정한 친구는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요?

없으시다구요?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그런 진정한 친구가 되면 되니까요. 

친구는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중 가장 부담스러운 선물이 아니라 가장 아름다운 선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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