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방식입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으며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힘은 기도하는데서 나옵니다. 기도 생활에 대해 예수님께서 친히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도 기도로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막 1:35절에서, “예수님은 새벽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를 하셨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서 항상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하나님과 기본적인 교제를 이루면서 삶을 살아야하는 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기도 생활을 잘 하기 위한 네 가지 원리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기도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기도하는 삶을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는데 대한 소원,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기도를 통해서 새로운 힘을 공급받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려면, 먼저 기도 생활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기도하려고 해도 기도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하나님께 기도의 영을 부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사모합니다. 하나님, 내게도 말씀해 주시고, 나와 교제해 주세요. 저는 하나님과의 사귐을 사모합니다. 하나님 제게 기도의 문을 열어주세요.” 이렇게 기도를 사모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갈망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기도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기도 생활을 위한 두 번째 신앙 원리는, 기도하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부터 기도 생활을 중요시 하면서 살겠다는 결단을 하고 실천 할 때, 기도 생활이 풍성해 질 수 있습니다. 기도는 선택이고 결단입니다. 우리는 기도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나는 기도하면서 살겠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S. D. 고든이라는 분은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이 땅에서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이는 기도에 관해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기도의 힘을 믿거나 기도에 대해 잘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말하는 기도하는 사람이란 스스로 시간을 내어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들 역시 바쁜 삶을 살지만, 그들은 시간을 내어 기도 했다. 아무리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 있더라도 기도만큼 중요하고 긴급한 일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기도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세 번째 기도생활의 원리는, 기도 훈련입니다. 기도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더 성숙해져 갑니다. 물론 우리는 수시로 기도하고 언제든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훈련이 필요한 기도는 일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 놓고 기도하는 습관을 훈련해야 합니다. 경영과 시간 관리 전문가들은 종종 조언하기를,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생활을 훈련하고 연습해야 하겠습니다.
네 번째 기도의 원리는 매일 매일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자기가 하고 싶을 때 기도하고 안하고 싶을 때 안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정규적으로 기도하십시오. 이렇게 매일 매일 우리가 하나님을 갈망하면, 하나님께선 그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려 주셔서 응답하시고, 때로는 우리 생각 속에 하나님의 생각을 집어넣어 주셔서 응답하시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환경을 통해서 응답해 주십니다. 혹시 우리 중 누군가 삶의 광야를 지나고 있습니까? 그 때 우리는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그 어려운 시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깊이 만나는 시간이고, 우리를 깊이 다스리시는 시간입니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시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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