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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어떤 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는데 시험 제목이 ‘물이 포도주로 변한 사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였습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처음 행한 기적이지요. 학생들은 두 시간 동안 머리를 짜내어 답안을 작성하느라 열심이었습니다. 그런데 감독관이 보니 한 학생이 두 시간 내내 아무것도 쓰지 않고 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생 가까이 가서 답을 보니 딱 한 줄의 짤막한 답이 적혀 있었습니다.
'물이 그를 창조한 주인을 만나매 얼굴이 붉어졌더라.'
이보다 더 확실하고 시적인 답변도 없을 것입니다. 이 학생이 그 유명한 영국 낭만파 시인 바이런입니다. 죄인은 진정한 주인을 만나면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영접한 후 변화되었잖습니까? 언제 여러분이 고상해서 남들이 노는 일요일에 주일 성수한다고 예배드리는 삶이 있었습니까? 언제 여러분이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신앙생활을 했었습니까? 변화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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