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참으면 병이 된다. 울고 싶을 때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라도 실컷 울어야 한다. 웃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로 들판에 나가서 실컷 웃어야 한다. 가슴속에 무언가가 쌓이지 않도록.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웃을 수 있는 자유,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 탓도 있겠고, 스스로도 자신을 풀어놓을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에 쌓여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 쌓이기 전에 실컷 풀어헤치는 것이 좋습니다. 울어도 좋고 웃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