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끝은 겸손이다.누가 전능자 보다 지혜로우며누가 하나님 보다 큰 자가 있겠는가?누가 하나님 보다 더 큰 권능을 행하겠는가?시작도 끝도 믿음은 전능자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는 것이다.교만한 자는 결코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한다.거짓 없는 어린이와 같이 순수한 믿음이 아니고서는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믿음이 없다.세상의 그 어떤 아름다운 꽃도 자신을 자랑하지 않는다.수줍은 듯 주께서 만들어 주신 대로 자신의 자리에서 향기를 낼 뿐이다.나무는 서 있으라 하나님이 명령하신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겸손이다.무엇 좀 했다고 우쭐대는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가증스럽고 교만한 것이다.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를 뿐이다.고여있는 물은 썩는다.자신만을 위하여 쌓는 것은 결국 썩어서 냄새를 풍길 뿐이다.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을지라도 어차피 두고 가야 할 것들이다.내 육신도 하나님께 반납하고 가야 한다.세상에 내것은 없다.모두가 하나님께 빌려온 것들 뿐이다.이것을 아는 자는 겸손하게 살수 밖에 없다.믿음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내가 가진 지혜와 육신의 모든 것도 내 것이 아니기에우리는 본질적으로 교만하게 살아서는 안된다.지혜가 있는 자는 깨달아야 한다.믿음의 끝은 겸손으로 열매 맺는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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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원천교회 담임목사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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