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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25(금) 이해하고 동정하는 진정한 친구입니까? 이름 최진무 (cjm0310)
날짜 2022년 03월 25일 07시 44분 39초 조회 95

욥기 6 : 14~30


‘아무것도 아님’이 된 친구들 6:14~21

14 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하기를 저버릴지라도 그의 친구로부터 동정을 받느니라

15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

16 얼음이 녹으면 물이 검어지며 눈이 그 속에 감추어질지라도

17 따뜻하면 마르고 더우면 그 자리에서 아주 없어지나니

18 대상들은 그들의 길을 벗어나서 삭막한 들에 들어가 멸망하느니라

19 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20 거기 와서는 바라던 것을 부끄러워하고 낙심하느니라

21 이제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로구나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본즉 겁내는구나


친구들아, 제발 돌이키라 6:22~30

22 내가 언제 너희에게 무엇을 달라고 말했더냐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을 선물로 달라고 하더냐

23 내가 언제 말하기를 원수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폭군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24 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25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

26 너희가 남의 말을 꾸짖을 생각을 하나 실망한 자의 말은 바람에 날아가느니라

27 너희는 고아를 제비 뽑으며 너희 친구를 팔아 넘기는구나

28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내게로 얼굴을 돌리라 내가 너희를 대면하여 결코 거짓말하지 아니하리라

29 너희는 돌이켜 행악자가 되지 말라 아직도 나의 의가 건재하니 돌아오라

30 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속임을 분간하지 못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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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님’이 된 친구들 6:14~21

어려울 때 함께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14절은 다양한 번역이 가능합니다. 개역개정 성경의 의미와 같이 “진정한 친구는 그가 하나님 경외함을 더는 지속할 수 없을 때도 동정을 저버리지 않는다.”라고 번역할 수도 있고, “친구를 떠난 친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서도 떠난다.”라고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이해하든 어려울 때 힘이 되어야 하는 친구의 도리를 강조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욥은 친구들을 개울(와디)에 비유합니다. 건기와 우기의 변화가 심해 그냥 찾아갔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인 ‘와디’가 친구들과 같다는 것입니다. 욥은 친구들이 그에게 ‘아무것도 아님’(nothing)이 되었다며 일침을 가합니다(21절). 이는 친구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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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중에 있는 욥에게 그의 친구들은 어떤 존재로 인식되었나요? 고통당하는 이에게 나는 어떤 친구로 인식될까요?


친구들아, 제발 돌이키라 6:22~30

욥이 친구들에게 원한 것은 물질적 도움이나,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는 것 같은 부담스럽고 위험한 행동이 아닙니다. 그는 단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깨닫게 해 달라고 합니다(24절). 긍휼 없는 ‘옳은 말’이나 ‘책망’은 고난당하는 자에게 상처를 주기 쉽습니다(25절). 또한 실망(낙심)한 자의 말을 가지고 문제를 삼아선 안 된다고 말합니다(26절). 그의 말은 ‘바람’과 같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말을 가리키는 그림 언어입니다. 고난당해 낙심한 자에게 필요한 것은 이해와 동정입니다. 욥은 친구들에게 ‘돌아오라’고 말합니다(28~29절). 지금의 태도를 버리고 진정한 친구로 돌아오라고 애타게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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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 친구들에게 진정으로 바란 것은 무엇인가요? 고통당하는 친구의 필요가 무엇인지 잘 알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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