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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20(토) 화해의 현장이 된 아버지 죽음과 장례 이름 최진무 (cjm0310)
날짜 2023년 05월 19일 11시 55분 41초 조회 114

창세기 35 : 16~29


라헬의 죽음 35:16~22

16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19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20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21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이삭의 죽음과 화해 35:23~29

23 레아의 아들들은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 그 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요

24 라헬의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며

25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들은 단과 납달리요

26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은 갓과 아셀이니 이들은 야곱의 아들들이요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낳은 자더라

27 야곱이 기럇아르바의 마므레로 가서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으니 기럇아르바는 곧 아브라함과 이삭이 거류하던 헤브론이더라

28 이삭의 나이가 백팔십 세라

29 이삭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매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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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의 죽음 35:16~22

출생과 죽음, 기쁨과 애통은 인간의 일상입니다. 베냐민의 출생과 라헬의 죽음이 함께 찾아옵니다. 야곱이 벧엘을 떠나 에브랏으로 가는 길에 라헬이 출산합니다. 아들을 더 갖고 싶었던 라헬은 둘째를 잉태하고 기뻤을 것입니다(30:24). 하지만 출산 과정이 매우 심한 난산이었고, 결국 라헬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라헬의 죽음이라는 애통한 사건 속에서도 베냐민의 출생은 새로운 미래를 제시합니다. 그의 이름도 ‘불행의 아들’을 뜻하는 ‘베노니’였으나, 야곱의 작명으로 ‘행복의 아들’ 혹은 ‘오른손의 아들’을 뜻하는 ‘베냐민’으로 바뀝니다(18절). 야곱은 죽음이란 애통한 현실을 뒤로하고 ‘다시 길을 떠나’(21절) 행진합니다. 성도는 애통한 상황을 맞이해도 약속을 따라 믿음의 길로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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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의 무덤을 뒤로하고 다시 길을 떠나는 야곱의 심경은 어떠했을까요? 죽음과 같은 애통한 현실에서도 내가 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요?


이삭의 죽음과 화해 35:23~29

야곱은 아내 네 명에게서 열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성경은 레아와 라헬의 자녀뿐 아니라, 여종 실바와 빌하의 자녀도 기록합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형성하기에 중요합니다(레위와 요셉 제외). 아버지 이삭의 임종을 앞두고 야곱은 그의 마지막을 함께하려는 듯 헤브론으로 옮겨 갑니다. 이삭은 180세에 죽습니다. 야곱을 축복한 후에도 40여 년을 더 산 것입니다. 이삭을 장사하는 일에 야곱과 에서가 함께합니다. 이삭, 야곱, 에서가 함께 있는 장면은 야곱이 에서를 피해 도망하기 전에 함께 살았던 시절을 제외하고 이삭이 임종할 때뿐입니다. 이를 통해 이삭의 마지막은 갈등이 화해로 마무리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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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헤브론으로 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랑하는 이의 임종 앞에서 내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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